LPGA 안선주.
안선주, 토토 재팬 클래식서 연장 끝에 생애 첫 LPGA 우승 트로피 번쩍
여성 프로골퍼 안선주(28ㆍ요넥스코리아)가 LPGA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번쩍 들어 올렸다.
그녀는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킨테츠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9번째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날려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면서 우승했다.
안선주의 이날 우승은 생애 처음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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