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오타니 쇼헤이.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 경기에서 한국을 침몰시킨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펼쳐진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장, 6이닝 동안 91개를 던져 2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 등을 기록했다.
최고 속도는161㎞이었다.
오타니 쇼헤이는 이미 일본에서 괴물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연봉은 지난 2013년보다 7천만엔 증가한 1억엔(9억원)이다.
고졸 3년차가 1억엔을 기록한 건 지난 2001년 세이부 소속이었던 마쓰자카 다이스케(34ㆍ現 소프트뱅크)에 이어 두번째다.
한편, 이날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0대 5로 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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