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소녀시대 스케줄로 ‘FM데이트’ 하차, 15일 마지막 방송 “아쉽지만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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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써니 FM데이트 하차, 방송 캡처


써니 FM데이트 하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MBC FM4U ‘FM데이트’에서 하차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써니의 ‘FM데이트’ 하차가 맞다. 소녀시대의 국내 콘서트 및 일본, 아시아 투어 등 국내외 일정으로 아쉽지만 하차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그녀는 지난해 5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MBC FM4U ‘FM데이트’ DJ로 매일 청취자와 만나왔다.

써니는 유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임 DJ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차 일정 이외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써니는 오는 1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년 반만에 하차한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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