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득녀, 엄마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당분간 육아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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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차유람 득녀, 연합뉴스
‘차유람 득녀’

‘당구 여신’ 차유람이 엄마가 됐다.

10일 차유람 측 관계자에 따르면 차유람은 지난 9일 모처에서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차유람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일단 차유람은 2세를 위해 당분간 방송활동 없이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아이를 키우면서 이사할 계획도 갖고 있다. 차차 미래를 준비할 것 같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와 지난 6월 인천 성산교회에서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차유람이 ‘리딩으로 리드하라’ 관련 독서 모임에 참가해 이지성 작가를 만난 이후 진지한 관계로 발전, 10개월 정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이후 아이를 가졌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차유람 득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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