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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 커…동해안ㆍ제주 가끔 비

승인 2015-11-11 08:4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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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해안 가끔 비, 연합뉴스


동해안 가끔 비.

오늘(11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 등지에는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 10∼40㎜, 동해안 5∼20㎜, 제주도 5㎜ 미만 등이다.

경남 동해안에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에도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다.

내륙 지역의 경우 11일 밤부터 12일 아침 사이에도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교차가 전날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 충청권, 호남권이 ‘나쁨’으로 예보됐고 강원 영동은 ‘좋음’, 그밖의 권역은 ‘보통’ 등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모든 해상과 동해 남부 먼 바다 등지에서 2∼4ｍ로 매우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선 0.5∼2.5ｍ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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