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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일, 큰 추위 없이 구름 많고 대체로 포근…동해안 빗방울

승인 2015-11-12 08:3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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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늘은 수능일 경기일보 DB


오늘은 수능일.

수능일 오늘(12일)은 큰 추위는 없겠지만, 동해안 지방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지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80%), 경남 해안과 경북 내륙 등지에는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내리겠다.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자정까지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지는 5~10㎜, 경남 해안과 경북 내륙 등지는 5㎜ 미만 등이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동해 중부 앞바다 제외)과 제주도 모든 해상,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 등지에서 1.5~3.0m로 높게 일겠다.

그밖의 해상에선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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