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신화 김동완에 이어 MBC FM ‘굿모닝 FM’ 일일DJ로 나섰다.
17일 방송된 MBC FM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는 김지석이 일일DJ로 등장, 깜짝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이 시간에 나오는 일이 조금 어색하다”며 “청취자에게 힘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DJ 전현무의 휴가를 맞아 스페셜 DJ들의 특집을 마련했다.
MBC 라디오는 16일 가을개편과 2년 만에 잠시 스튜디오를 비우는 DJ 전현무의 휴가를 맞아 특집 ‘2년 2개월만의 외출. 무디, 휴가 가요’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2년 넘게 휴가도 없이 라디오를 진행해 온 전현무 DJ를 대신해 그의 절친들이 하루씩 생방송을 맡아 진행해주는 것.
일일 DJ는 16일 김동완을 시작으로 17일 김지석, 18일 심형탁, 19일 가수 겸 연기자 김정민, 20일 배우 김수로 , 21, 22일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DJ 마이크를 잡는다.
한편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 (서울/경기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김지석 일일DJ,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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