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아바걸스 내한공연, 강화에서 펼쳐진다

▲ 아바걸스

오는 24일 맘마미아 아바걸스 특별콘서트가 강화 에버리치 호텔 라벤터 룸에서 있을 예정이다.

아바 데뷔 40주년을 맞아 아바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라이브로 즐길수 있다. 아바걸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로 공연한 영국출신의 아바 트리뷰트 (헌정)밴드로 20년간 40개국 4,000여회를 공연,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20일 순천예술회관(7시30분), 21일 마포아트센터(2시,6시), 22일 영남대(오후 6시), 24일 강화 호텔 에버리치(오후 7시)에서 진행된다.

공연을 공동 주관한 이광호 프로듀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바의 음악을 통해 세대를 넘어선 감동과 세대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맘마미아 콘서트에는 <I Have A Dream>, <Dancing Queen>, <Mamma Mia>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바의 곡을 비롯해 영화 Mamma-Mia 테마곡<Our Last Summer><Happy New Year>들이 영화와 뮤지컬 팬들에께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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