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 된 후원금은 1천346세대(아동·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 이주민 등)에게 쌀과 조미김세트 등을 지원하며 28일부터 적십자 봉사원들이 결연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 하게 된다.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 본부장은 “인천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매년 후원행사를 통해 작으나마 돌려줄 수 있어 보람이 된다”며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 최고의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신한은행 인천본부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인천지역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 7천276세대, 2억9천435만 원을 후원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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