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첨단 창조도시 ‘U-City’ 미래 모색

U-City 개발 모델을 해외에 수출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 U-City 현황과 발전방안, 사물인터넷(IoT: 생활 속 사물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 기술동향 등을 살펴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유시티(주), 인천스마트시티협회 등과 함께 17일 오후 G 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지역 U-City 및 ICT(정보통신기술) 관계자,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City 추진현황과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지봉현 국토교통부 사무관의 ‘정부의 U-City 정책추진 방향’, 박충흠 IFEZ U-City 과장의 ‘IFEZ의 U-City 추진 현황’, 채윤경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의 ‘국내외 IoT 기술동향’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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