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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리치의 깜짝 선언 “이글파이브 전 멤버 美서 CIA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승인 2015-11-18 08:4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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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가맨 리치, 방송 캡처


슈가맨 리치.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리치가  출신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17일 밤에 방송된 ‘슈가맨’에 샤이니 멤버 종현과 정승환 등과 함께 나와   히트곡 ‘사랑해 이 말 밖엔’을 부른 뒤 MC들이 “이글파이브는 다시 뭉칠 계획이 없냐”고 쿧자 “다들 하는 일이 있어 힘든 것 같다”고 대답했다.

특히, 리치는 “멤버 가운데 한명은 CIA 요원이 됐다. 가끔 전화로 통화하는데 일적인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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