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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굿모닝 FM 전현무’ 일일DJ 되다… ‘뚜찌빠찌뽀찌’ 완창까지 ‘폭소’

승인 2015-11-18 09:1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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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일일 DJ 심형탁, 전현무 심형탁. 트위터 캡처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일일 DJ 심형탁’ ‘전현무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하는 라디오의 일일 DJ로 나섰다.

18일 방송된 MBC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2년 만에 휴가를 떠난 DJ인 전현무를 대신해 심형탁이 일일 DJ로 참여했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트위터에는 이날 “오늘 굿모닝FM은 심형탁 DJ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함께해요, 뚜찌빠찌뽀찌. 주파수 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DJ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형탁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굿모닝FM’ 청취자들을 위해 ‘무한도전’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영화 ‘미니언즈’ OST ‘뚜찌빠찌뽀찌’를 완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일일 DJ 심형탁, 전현무 심형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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