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방성민ㆍ이하 LH 경기본부)는 지난 20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1사 1공원 가꾸기’의 일환으로 수목명찰 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원환경개선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본부 직원 50명이 참여, 중앙공원 내 주요 산책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목 종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69종의 나무에 334개 이름표를 달았다. 방성민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원 산책로에 수목명찰을 달아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1사 1공원 가꾸기’ 이외에도 ‘사랑의 김장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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