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쎄미시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29.91% 오른 9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쎄미시스코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최대 페널 메이커인 BOE에서만 4개의신규공장을 동시에 추진 중이며, 티안마, 차이나스타, 에버디스플레이, GVO(GoVisionox) 등 기타 고객사들도 신규공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쎄미시스코는 중국 정품인증사업과 인쇄전자 솔루션, 반도체 실리콘관통전극 (TSV)검사 솔루션, 민간주도형 창업지원 국책사업(TIPS)운용사 신청 등 중장기 신성장동력 사업도 확충하고 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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