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안 모색

인천항만공사는 30일 대회의실에서 제1·2 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TFT 3차 회의를 개최했다.

 

TFT는 인천항의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으로 기능이 이전될 기존 제1·2 국제여객터미널의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민·관·공 협의체다.

 

회의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청, 중구청,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인천항만공사, 비상대책위원회 등 지역주민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터미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 수행과 관련, 기존 터미널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설문조사 모집단 선정 방법, 자문단 구성·운영을 위한 인력 추천, 기타 용역수행을 위해 추가로 반영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민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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