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1회 1인 창조기업 디자인 터칭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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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는 11월 18일 계원예대 정보관에서 1인 창조기업인의 역량 제고를 위한 ‘제1회 1인 창조기업 디자인 터칭데이 in 의왕’ 행사를 개최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1월 18일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1인 창조기업 디자인 터칭데이 in 의왕’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8개소가 공동 주최하고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디자인 제작 경연을 통한 1인 기업의 역량강화는 물론 1인 창조기업인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확산과 기술 및 제품, 아이디어 등의 적극적인 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총장 및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경기시니어창업센터,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등 8개 비즈니스센터 입주 기업인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1인 창조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디자인 제작 지원 오디션 프로그램과 ‘콜라보레이션 by 3D 프린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열렸다. 

 

김성제 시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1인 창조기업간의 인적교류 확대와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기술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 = 임진흥기자   사진 = 의왕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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