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신지, 폭풍 가창력 터진 끝에 마침내 최종 우승…15년 코요태 호흡도 무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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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히든싱어4 신지, 방송 캡처
히든싱어4 신지.

JTBC ‘숨은 가수 찾기-히든싱어 시즌4’(이하 ‘히든싱어4’)에 출연한 가수 신지가 폭풍 가창력으로 마침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녀는 지난 5일 방송된 ‘히든싱어4’에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 등교ㅘ 함께 나와 제1라운드에 ‘순정’, 제2라운드에 ‘비몽’, 제3라운드에 ‘Passion’, 마지막 제4라운드에 ‘파란’ 등을 부르면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신지는 제1라운드에서 대표곡 ‘순정’을 소개하면서 코요태를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고, 6번 모창 능력자가 탈락했으며, 제2라운드에선 ‘비몽’으로 대결을 펼쳐 가수 솔비가 떨어졌다.

제3라운드는 제3집의 타이틀곡인 ‘Passion(패션)’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앤씨아가 탈락했고, 제4라운드는 ‘파란’으로 대결을 펼쳐 65표를 받은 신지가 최종 우승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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