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센터, 시ㆍ군 보건소, 안심학교의 아토피·천식 사업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사업 내용과 우수 보건소 사업, 안심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부장관상 및 센터 유공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교육부장관상은 용인 동천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 기관 표창은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최우수상)가 수상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공감대가 이뤄지며 안심학교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다”며 “우수 보건소 사업과 안심학교 사례 발표를 들으며 모두가 진한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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