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하우스 32호점’은 롯데백화점 직원들의 ‘1% 급여 나눔 캠페인(1%+1%)’으로 모인 기금을 활용해 노후화 된 시설의 수리ㆍ보수가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한다고 신청하면 자동으로 급여에서 기부금이 빠져나가고,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용환 점장은 “이번 러블리 하우스 개보수 지원 활동을 통해 수원시 복지시설 내 어르신들께 편안함을 드려 뿌듯하다”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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