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올해 추진한 평생학습 사업을 마무리하고 구민 16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구는 최근 ‘2015년 서구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갖고 평생학습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 우수 교육 운영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구는 올해 교육부 공모사업인 행복학습센터 및 성인문해교육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 1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해 내년에도 내실있는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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