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신포동위원회(회장 최연휘)는 지난 10일 신포동 주민센터에서 ‘2015년 신포동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포동 자생단체장 및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만든 떡국과 라면 1박스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80명에게 전달했다.
최연휘 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민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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