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한마음재단, 연말연시 맞아 미리크리스마스 파티

▲ 한국지엠 크리스마스 파티_1 (1)
▲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왼쪽 산타복)이 부평 본사에서 열린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 어린이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임직원들이 만든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부평 본사로 초청,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번 파티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을 비롯, 한주호 대외정책부문 부사장,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 등 그룹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동원, 인천광명원, 예림원, 동심원, 해피타운 등 지역내 10곳 장애인 복지시설 어린이와 관계자 등 200여 명과 함께 삐에로 댄스공연과 마술쇼를 비롯, 5인조 브라스밴드의 코믹 연주, 무술과 연극이 혼합된 마샬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파티 시작부터 호샤 사장을 비롯한 한국GM 임원들이 산타로 깜짝 변신, 아이들에게 풍선아트로 만든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아이들을 환영했다.

 

호샤 사장은 “파티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활기찬 모습 덕분에 우리 임직원들도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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