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안성 푸르지오 오픈

▲ 안성 푸르지오 투시도_야경

대우건설이 서울~세종시, 평택~제천 고속도로와 인접한 안성시 가사동 175번지 일원에 스마트 일괄제어시스템을 갖춘 759세대의 중소형 아파트를 분양한다.

 

안성 푸르지오는 지하1층, 지상 16~23층 10개동 759세대로 전용면적 59㎡A 373세대, 59㎡B 82세대, 74㎡A 222세대, 74㎡B 62세대, 74㎡C 20세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층의 관심을 높였다.

 

특히 푸르지오는 분양가를 3.3㎡당 평균 790만원대로 중도금이자 후불제 및 저층(5층 이하)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시켰다.

 

보개면 원삼로 94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푸르지오는 2018년 1월 입주예정으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착공 계획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 2016년 서울~안성 간 71㎞ 구간이 2022년 개통할 계획으로 서울까지 약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경기도가 10개년 도시철도 계획(평택ㆍ안성선=서정리역~안성터미널)을 검토중에 있고 이미 개통한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국도, 간선도로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5분~10분 거리의 크고 작은 산업단지와 물류단지 출ㆍ퇴근은 물론 반경 10㎞에 BMW코리아 부품물류센터가 조성될 계획에 있다.

 

이러한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는 푸르지오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설계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하고 1,2층 전세대 천장 평균 높이를 높여 입주민 모두에게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다른 층보다 0.4m 높은 2.7m로 설계하고 보조 주방을 만들어 효율적인 공간을 사용하도록 입주자에게 배려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주택 성능수준을 적용하고 외출 시에 세대 내부의 일괄 소등, 가스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방범설정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시스템과 세대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를 설치한다.

 

세대 홈네트워크를 통해 지하주차장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인식 시스템도 적용시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비상 콜 시스템을 가동하는 특화 상품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전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설치는 물론 풍부한 녹지공간과 쾌적한 단지환경 조성으로 입주민이 살맛 나는 아파트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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