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18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영흥본부는 인천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매년 2억원을 지원했고 문화소외계층에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컬, 7080콘서트, 국악한마당 등의 문화공연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기부 및 노력봉사를 통해 거주인들의 복지향상 및 자립을 후원하고 있으며, 1부1리 활동을 통해 영흥면 13개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구매,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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