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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한, 사회공익실현 후원금 전달식 가져

승인 2015-12-21 19:08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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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정옥)는 최근 부모회 교육실에서 ㈜이스트한(대표 한순구)으로부터 사회공익실현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스트한은 중소기업 중에서도 우수한 매출실적과 기술력으로 재무건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스트한은 해마다 사회공익실현 후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열악한 환경속에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부모회를 선정, 후원했다.

 

김정옥 지부장은 “우리 장애아이들이 편견과 차별없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케어해주는 것이 당연한 어른들의 몫인데 오늘 ㈜이스트한 으로부터 후원금을 받게 되니 감사한 마음 이루 표현할 수가 없다”며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일에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본사 홍사익 이사와 주)위미트코리아 이예리 계장이 참석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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