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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술사’ 고아라ㆍ유승호, 어깨 감싸주기+머리 만져주기…리포터 “진짜 사귀는 거죠?”

승인 2015-12-24 09:5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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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선미술사 고아라 유승호, 방송 캡처
조선미술사 고아라 유승호.

영화 ‘조선마술사’에 함께 출연한 배우 고아라와 유승호에게서 새콤달콤한 분위기가 솔솔 피어나고 있다.

이들은 ‘조선마술사’에 나와 각각 환희와 청명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는 등 열연했다.

이런 가운데, 고아라와 유승호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다듬어주고, 다정하게 어깨도 감싸주자 리포터가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고 질문, 당황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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