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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ㆍ조승우ㆍ조정석ㆍ변요한, 뮤지컬 ‘헤드윅’ 전격 출격…역대급 초호화 라인업에 입이 쩍

승인 2015-12-24 13:0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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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 쇼노트 홈페이지 캡처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

가수 윤도현과 배우 조승우와 조정석, 변요한 등 4명이 뮤지컬 ‘헤드윅:뉴메이크업’(이하 ‘헤드윅’)에 전격 캐스팅됐다.

뮤지컬 ‘헤드윅’ 제작사인 쇼노트 측은 24일 캐스팅 라인업으로 ‘헤드윅’ 역에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정문성, 변요한 등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과 함께 하는 ‘이츠학’ 역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락커 서문탁과 80대 1의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임진아, 제이민 등이 확정됐다.

기존의 앵그리인치 밴드 이외에 YB멤버 전원이 새롭게 앵그리인치 밴드 멤버로 참여, 록 마니아들도 설레고 있다. 

‘헤드윅’은 내년 1월8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티켓을 판매한다.

공연은 내년 3월1일부터 5월29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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