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나는 가수다’ 중국 광동판에 韓 여가수 최초로 최종 9인 진출…역시 가창력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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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다 중국 광동판, 디오션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바다 중국 광동판.

가수 바다가 ‘나는 가수다’ 중국 광동판에 한국 여가수로는 최초로 출연, 가창력을 뽐냈다.

그녀의 소속사인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다가 중국 광동방송 초청으로 중국과 아시아의 실력파 가수들과 경연을 펼치는 ‘마이왕정빠’에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지난 26일 방송된 첫 라운드에서 바다는 중국의 유명 가수 이극근의 히트곡 ‘붉은태양’을 광동어로 완벽하게 소화, 심사위원과 방청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본선 최종 9인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바다가 출연하고 있는는 ‘마이왕정빠’는 매주 토요일 밤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광동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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