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최고 연 1.75% 이율을 지급하는 ‘사랑방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사랑방 정기예금’은 지난 9월과 11월 각각 출시된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인 ‘평생통장’과 적립식 예금인 ‘연리지 적금’에 이은 부산은행의 세 번째 계좌 이동제 대비 상품이다.
기본이율이 1.5%인 ‘사랑방 정기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개인과 개인사업자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총 3천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예ㆍ적금에 처음 가입하는 반가운 손님은 우대이율 0.1%, 수시 입출금 통장 평균잔액이 6개월간 1백만원 이상인 정겨운 손님은 0.0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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