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 할리우드처럼 전처 조상경과 밥도 같이 먹는다는데 “친구로 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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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만석 전처 조상경, 방송 캡처
오만석 전처 조상경.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이자 영화 배우인 오만석이 전처인 미술감독 조상경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6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나와 “전처가 (나보다는) 더 쿨한 편이다. 지금도 할리우드처럼 가끔 만나면 같이 밥을 먹고 그런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 사유는 성격차라고 할 수 있다. 친구였던 두 사람이 부부로 맺어졌지만, 두 사람 사이가 더 악화되기 전에 다시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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