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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공동 수익모델 발굴 교류 활동

승인 2016-01-12 20:56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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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12일 경기장 운영과 공동 수익모델 발굴 등 기관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수도권 축구전용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날 재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용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축구전용경기장 간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또 수익사업 성공 및 혁신적 시설개선 사례 등 각 경기장별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축구 분야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수도권 축구전용경기장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마케팅 공동 추진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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