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양동서 승용차 상점으로 돌진…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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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광진구의 한 휴대전화 상점에 이모씨(28)가 운전하던 스파크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운전자 이씨가 후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독자 최희순씨 제공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휴대전화 상점에 이모(28)가 운전하던 스파크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상점 유리 일부가 부서지고, 진열대가 밀려 매장 안에 있던 김모(63)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이씨가 후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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