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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윤세아 “곱창, 정말 사랑…그런데 곱이 흐르면 애가 우는 것 같아”…대체 무슨 말?

승인 2016-01-14 14:5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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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요미식회 곱창,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곱창.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배우 윤세아가 곱창에 무한 애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 13일 밤에 방송된 ‘수요미식회’ 소곱창 편에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 신동헌 편집장 등과 함께 게스트로 나와 “난 곱창을 너무 좋아한다. 곱창 안에 있는 곱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곱창서 곱이 흐르지 않냐. 그럼 애가 우는 것 같다. 그것까지 아득바득 긁어 다 먹어야 한다. 단 곱창을 먹으면 저작근에 타격이 온다. 다음날 양치질하려면 입이 잘 안 벌어진다. 턱관절에 무리가 간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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