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홍게 사수 위한 애교 퍼레이드… ‘아빠 웃음’

슈퍼맨1.jpg
▲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 쌍둥이가 사랑스러운 애교로 아빠 이휘재의 마음을 녹였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에서는 홍게를 맛보기 위한 서언-서준의 애교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언은 깜찍한 반달 눈웃음 필살기를 선보였다. 아빠 이휘재가 자신의 눈앞에서 홍게 살을 발라주자 빨리 먹고 싶은 듯 아빠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눈웃음을 흘렸다. 이어 볼을 풍선처럼 부풀리는 등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서준은 곧바로 필살기인 꽃받침 애교로 아빠의 마음을 흔들었다. 서준은 손을 자신의 얼굴에 갖다 대고 “홍게 주세용”이라고 외치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애교 포텐을 터트리는 등 이휘재를 ‘아빠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서언이와 서준이의 홍게를 위한 사투는 오는 1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