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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생애 첫 눈썹 화장에 도전?…흡족해하는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여워

승인 2016-01-17 20:4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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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생애 첫 눈썹 화장에 도전,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는 17일 오후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와 아빠 추성훈과 함께 미용실을 찾은 가운데, 눈썹을 새로 그려 넣는 시도에 도전했다.

사랑이는 완성된 눈썹 모양이 마음에 들었는지 엄마 야노시호를 불러 자랑했고, 아빠 추성훈도 딸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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