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입식에서 10명의 신임경찰관은 “국민에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송일종 서장은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유능한 인재가 우리서에 전입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일선 현장에서 임무를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유정원 순경은 “현장에서 해상치안과 해양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며 전했다.
한편 신임 해양경찰관은 1주간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민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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