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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예비후보 24시] 이우현 용인시의회 전 의장, 용인병 출사표

승인 2016-01-20 17:07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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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용인시의회 전 의장(더불어민주당)이 4ㆍ13총선 용인병(수지구)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의장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인 수지에서 3선 시의원으로 키워줬고, 지금의 이우현으로 만들어주셨다”라며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면서 국민을 섬기는 정치, 국민을 위한 생활정치, 정쟁이 아닌 국민의 꿈과 가치가 감긴 소중한 정치를 신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오로지 시민 여러분만 믿고 야당의 험지인 수지에서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발한다. 시민 여러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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