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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김진우와 손 잡나… 위증한 사람 단죄 시작

승인 2016-01-20 17:1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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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에서는 재판에서 위증했던 사람들을 한 명씩 단죄하기 시작한 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만(남궁민 분)은 일호전자렌지 폭발 사고의 책임을 미소전구 측에 전가해 도산 위기에 놓이게 한다. 또 동호(박성웅 분)는 미소전구 사장의 아들에게 진우의 명함을 건넨다.

 

이와 함께 석규(김진우 분)는 홍무석(엄효섭 분)에게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재판의 의심스러운 부분에 대해 캐묻는다.

석규는 서재혁(전광렬 분) 사건의 판사로 있다가 갑작스럽게 다른 판사로 교체된 일을 홍무석에게 묻는다. 석규가 “제가 저번에 내려놓게된 재판 말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자 홍무석은 “이제 그 사건은 끝났어”라고 강조한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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