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이 신뢰받는 특성화대학으로 뽑혔다.
인하공전은 지난 19일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시상에서 특성화대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산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소비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기업 및 공공기관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인하공전은 지난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선정돼 ‘We-眞프로젝트’를 진행,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학생, 지역 산업체가 ‘윈-윈’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최고의 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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