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로이킴, 故 김광석 ‘서른 즈음에’ 열창…“김광석 살아와 부른 느낌” 한 목소리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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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 명곡 로이킴,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로이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로이킴이 故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를 열창했다.

그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에 나와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선곡한 뒤 무대에 올라 서정적인 보이스로 원곡의 애틋하고 담백한 감성을 그대로 소화,    깊은 여운을 남겼다.

로이킴은 노래가 끝난 뒤 윤민수로부터 “김광석 선배님이 와서 노래를 부르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칭찬을 받았고, 378표를 받으면서 앞서 무대에 올랐던 몽니를 꺾고 1승을 거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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