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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유진 딸 로희, 첫 등장… ‘먹방요정’ 등극 ‘깜찍’

승인 2016-01-24 14:3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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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라는 주제로 기태영이 생후 8개월 딸 로희와 함께 첫 48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로희는 첫 등장부터 최연소 먹방 요정에 등극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로희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등장하기만 하면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호기심 어린 눈빛을 드러냈고, 자신이 먹을 수 없는 엄마 아빠의 음식까지 호시탐탐 노리며 음식을 향한 걷잡을 수 없는 애정을 불태웠다.

특히 기태영은 “로희야 너 밥 방금 먹었어. 우유 240ml 먹었어”라며 로희의 몸무게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로희는 먹방 요정답게 포동포동한 두 볼과 통통하게 살이 오른 치명적인 뒤태로 현장의 스태프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로희의 첫 등장은 오는 24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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