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강산이 한번 바뀌는 동안 저와 함께 성장…10년 의리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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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키이스트 홈페이지 캡처
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배우 홍수현이 지난 2007년부터 10년 동안 함께 해 온 소속사인 키이스트와의 재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 측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홍수현과 키이스트가 함께 성장해왔다. 신뢰와 의리로 이어져 온 지난 10년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성장을 위한 최상의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5일 밝혔다.

그녀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굿바이 마눌’,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을 비롯해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등 작품들마다 변신을 거듭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현재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나와 철부지 외동딸에서 속 깊은 며느리로 성장하는 ‘이세령’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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