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이 웹툰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웹툰창작동아리 ‘와와클럽’을 창단했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지난해 9월 웹툰창작교육프로그램인 ‘와와스쿨’을 운영, 지역내 초ㆍ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약 4개월에 걸쳐 웹툰창작에 필요한 스토리구성법, 캐릭터 개발법, 채색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실제 작가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학습을 통해 기본기 교육은 물론 웹툰창작과정에서 겪은 실제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와와클럽은 와와스쿨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웹툰제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와와클럽의 운영결과에 따라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문의 (031)390-3055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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