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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 짝꿍 김국진 감기에 걸리자 안절부절 “오빠 제가 대신 아프고 싶어요”

승인 2016-01-27 17:2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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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타는 청춘 강수지,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강수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강수지가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국진의 건강에 폭풍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지난 26일 밤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나와 김국진이 목감기로 아파하자 김국진을 걱정하면서 약을 챙기고 따뜻한 옷을 입게 하는가 하면, 이불을 덮어 주기도 했다. 

강수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원래 여자들이 다른 사람 아픈 것 잘 못 본다. 거기다가 국진 오빠니까 할 수 있으면 내가 대신 아프고 싶더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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