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북부 수부도시라고 하는 의정부가 취약계층이 40%나 되고 높은 범죄율, 도내 26개 교육청 중 가장 많은 기초학력 미달학생 등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해보겠다는 노력과 의지가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지역에 희망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의정부 갑구의 현안인 낙후된 가능, 금의지역 개발, 각종 군부대 이전, 호원동 예비군 사격장 소음문제 등에 적절히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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