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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직장’ 금융권 직원들, 작년 억대 연봉은 6명 중 1명으로 감소세…“30代 비중 가장 높아”

승인 2016-01-29 17:5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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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억대 연봉은 6명 중 1명, 연합뉴스
억대 연봉은 6명 중 1명.

지난해 금융권 직원 가운데 억대 연봉을 받은 인원은 6명 중 1명 꼴인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9~12월 금융권 1천339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직원 가운데 연봉이 1억원 이상인 직원 비중은 16.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 연봉자 비중은 지난 2012년 9.9%에서 지난 2013년 16.5%, 지난 2014년 19.2%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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