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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신입생' 이진이, 첫 연기 소감 "아직도 안 믿기고 떨려… 감사합니다"

승인 2016-01-30 11:1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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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미스터리 신입생 이진이. 이진이 인스타그램

'미스터리 신입생 이진이'

'미스터리 신입생' 배우 이진이가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진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 벌써 2부작 다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시글에서 이진이는 "진짜... 아직도 안 믿기고 아직도 떨려요. 아직 많이 부족한데도 잘 이끌어주신 스탭분들 ㅠㅠ 믿어주신 감독님 많은 걸 가르쳐주신 선배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또 배웠던 시간이라서 소중했고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첫 연기라서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성장해나가는 이진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미스터리 신입생 이진이. 이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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