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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라젠카’ 열창 대박…명품 샤우팅 창법으로 故 신해철 명곡의 완벽한 재탄생

승인 2016-02-01 18:1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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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라젠카, 방송 캡처
복면가왕 라젠카.

MBC ‘일밤-미스터리 가요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닉네임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 출연자가 故 신해철이 속해 있었던 그룹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이하 ‘라젠카’)를 열창,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한 음악대장은 폭발적인 샤우팅과 놀라운 가창력으로 ‘라젠카’를 불러 무대를 압도하자 판정단과 관객 모두 기립박수를 보냈다.

 

특히 김형석은 “피가 끓게 하는 무대였다. 샤우팅이 자유자재다. 최고의 실력파 가수”라고 극찬했고, 김현철은 “누군지 상관없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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