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여섯 고양이의 폭풍 애교… 심형탁 마음 얻기 쟁탈전까지 ‘귀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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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리와 나, JTBC

‘마리와 나’

‘마리와 나’ 심형탁을 두고 아기 고양이 여섯 마리가 신경전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아기 고양이 여섯 마리가 ‘심형탁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과 서인국에게 마음을 연 아기 고양이들은 쉬지 않고 그들에게 애교를 부렸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멋진 점프로 눈길을 끌던 ‘주황이’는 자고 있는 서인국에게 다가가 폭풍 애교로 그를 강제 기상시켰다. 

특히 ‘남이’는 심형탁과 서인국에게 먼저 다가가 품으로 파고들어 최고의 ‘애교냥’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파랑이(보스)’가 심형탁에게 적극적인 애교를 보이자 ‘남이’는 순식간에 파랑이를 향해 달려들어 신경전을 펼쳤다.

‘남이’와 ‘파랑이’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에 심형탁과 서인국은 숨을 죽이고 지켜보기만 했다는 후문.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마리와 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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