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지역에서 8년 동안 거주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정 예비후보는 ‘테마가 있는 도시, 문화를 주도하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경영학을 전공한 정 예비후보는 마케팅과 기획능력 등을 발휘해 이 같은 계획을 단계별로 실행할 예정이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을 위해 주민들 가까이서 소통하는 서번트 리더십을 앞장세워 보다 활발히 이름을 알려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지역에서 다져온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송도를 포함한 연수 을 지역에서 주민들을 위한 일에 앞장설 생각이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 일꾼이란 개념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인재가 필요하다”며 “교육의 도시인 송도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문화와 테마가 숨 쉬는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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